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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공익을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하라

경영지원팀 2016.02.29. 조회수 10,906 Tag #경영지원 #노무 #고양 #도시관리공사 #공기업

교통, 문화,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100만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는 고양시는 매년 꽃 박람회를 개최하고 부채제로 도시를 실현하는 등 ‘살기 좋은 도시 1위’의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고양시의 시설과 개발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고양도시관리공사의 한승필 주임과 조훈동 주임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에게서 일에 대한 열정과 공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고양도시관리공사, 고양시 시민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참 좋은 공기업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조훈동 기획총괄부 경영지원팀에 근무하고 있는 조훈동입니다. 작년 1월에 입사해서 올해로 딱 입사 1년 차가 되었습니다.
한승필 기획총괄부 경영지원팀에 근무하고 있는 한승필입니다. 2010년 4월에 입사해 올해로 입사 6년 차입니다.


고양도시관리공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조훈동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공사와 공단이 합쳐진 기관입니다. 고양시의 문화, 체육, 주차 시설 운영 및 관리와 도로개설공사 등 개발 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승필 현재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사업은 정부 최초사업인 자동차클러스터사업입니다.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는 자동차관리법이 통과되면서 박차를 가하게 되었으며, 매매, 정비, 튜닝뿐만 아니라 자동차 관련 문화, 전시 테마파크 등 자동차 관련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 될 것입니다.


고양도시관리공사의 근무환경이나 분위기, 복지에 대해 자랑해주세요.
조훈동 공기업이라고 하면 너무 딱딱하고 위계질서가 엄격할 것 같은 이미지가 있는데 저희 공사는 그런 게 좀 덜한 분위기입니다. 팀제로 회사가 운영되고, 팀장님 아래에 있는 직원들은 직급을 막론하고 수평적인 관계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며 서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승필 근무 분위기는 사업장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조훈동 주임과 제가 속한 기획총괄부는 팀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부서라 사실 좀 힘들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직원들이 많이 소통하고 잘 뭉치는 분위기입니다. 전체 직원이 280명 정도 되고 센터가 60곳이 넘습니다. 센터마다 직원들이 분포되어 있어 같은 부서에 속하지 않으면 서로 얼굴을 익히기가 힘든데, 동호회를 통해 그런 점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축구, 산악 등 다양한 동호회가 활성화 되어있고 동호회를 통해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다른 부서에 있는 직원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담당하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조훈동 저는 주로 노무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서, 노사간의 분쟁이나 갈등을 조정하고 상생하는 기업 문화와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승필 주 업무는 공사 임원 보좌업무이고, 그 외에도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공사 홍보에 앞장서고 있으며 대내외 협력 관련 업무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좋은 기회가 생겨 행정사무 쪽으로 전직하였습니다.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갖고 자신만의 강점을 만들기를 추천해


근무하며 기억에 남는 일이 있나요?
조훈동 2020 경영비전 TFT 활동을 한적이 있는데, 공사의 비전을 수립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고민하는 과정을 통해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과 조직을 이해하고 몰입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한승필 덕은동 개발사업이었던 ‘덕은미디어밸리 조성사업’이 기억에 남습니다. 큰 사업이기도 했고,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제가 고생을 좀 했습니다.(웃음) 그 당시에는 과천에 정부청사가 있었는데 일산에서 과천으로 하루에 5번을 왔다 갔다 하며 일을 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성과가 훌륭했기 때문에 제가 큰 사업에 한 몫을 해낸 것 같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고양도시관리공사에 근무하며 좋은 점은 무엇이 있나요?
조훈동 자유로운 사무실 분위기, 집과 가까운 거리에 위치,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 공익 증진 기여에 대한 보람 등이 있습니다.
한승필 공사 입사 전 사기업에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외부에서 볼 땐 공기업이나 사기업이나 다 비슷한 것 같았는데 근무하면서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아무래도 공기업이 더 조심해야 할 것도 많고, 나라에서 관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는 자부심도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또, 직원들과 다양하게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돈독하게 지낼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 반대로 힘든 점이나 직업병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조훈동 특별히 일을 하며 이해가 안 되는 업무나 힘든 점은 없습니다. 굳이 힘든 점을 고르자면, 컴퓨터를 많이 봐서 눈 건강이 안 좋아지는 것 정도네요.(웃음) 만족하며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승필 저도 워낙 긍정적인 편이기 때문에 일을 하며 느끼는 힘든 점은 크게 없습니다. 자잘한 힘든 점들은 꼭 저희 기업이 아니라 다른 어디 회사를 가도 직장인들이 느끼는 애환일 것 같습니다.


고양도시관리공사에 근무를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어떤 스펙이나 역량을 기르면 좋은지 조언 해주세요.
조훈동 입사를 위한 스펙은 요즘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능력이 있다면 좋다고 콕 집어 말하기도 힘들 것 같고, 다만 뭐 하나라도 능력을 하나 확실히 길러놓아 본인의 강점으로 활용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든 일을 할 때 도움이 되기도 하고 본인 스스로도 자신감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승필 무슨 일을 하든지 긍정적인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스펙도 스펙이지만 우리 공사에 들어와서 어떻게 일을 하겠다는 목표도 있어야 일을 하며 중심을 잃지 않을 수 있어요. 입사 후에 선배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귀담아 들어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후배가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조훈동 공익을 위해 일한다는 게 제가 고양도시관리공사에서 일하고 싶었던 계기입니다. 파주시에서 살며 고양시에 왕래가 많았고 지인들도 고양시에 많이 살고 있거든요. 그렇게 친근한 고양시의 복지를 증진하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게 뿌듯하고 좋습니다.
한승필 사기업에 근무하다 고양도시관리공사에 입사했습니다. 저 역시 공익을 위해 일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느끼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선후배간에 돈독한 사이를 만드는 일,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일이 좋은 일


입사과정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조훈동 필기시험 때 공부 양이 많이 부족했는데, 신기하게도 제가 공부한 내용들이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이게 될까 싶었던 마음이었는데 시험지를 받는 순간 자신감이 확 붙더라고요. 어떻게 내가 공부한 부분만 나오나 생각하며 집에 와서 가족들에게 ‘여기 붙을 것 같다’고 까지 말했습니다. 그 자신감이 이어져 면접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승필 면접 때 ‘전에 있던 회사가 더 좋은데 왜 여길 오려고 하느냐’고 질문을 받았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새로운 생활을 해보고 싶고 공공기관이라는 곳에 뼈를 묻고 싶다고 굳은 각오로 대답했습니다. 도전하면 안 되는 게 없다는 마인드로 패기 있게 말했습니다. 애기를 낳고 탯줄 도장을 만들었는데, 수험표 뒤에 그 도장을 찍고 도장을 가슴에 품고 면접을 볼 정도로 간절했습니다.


대학생 때 경험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나요?
조훈동 친구들과 무전여행을 떠났던 게 기억에 남아요. 성공한 경험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패기 있게 도전했던 경험이라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또, 자취방을 잘못 구해 고생했던 것도 기억에 남고요. 왜 고생한 것만 기억에 남는지 모르겠네요.(웃음)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한승필 대학 때 연극영화과를 전공했어요. 학업을 계속 이어나가진 못했지만, 그 때 방송 출연을 했던 경험이 고양도시관리공사 입사 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가 다같이 봉사도 가고, 다양한 이벤트도 많이 진행하는데 거기서 MC를 보거나 장기자랑으로 노래를 하는 등 많은 일을 하는데 그 때의 경험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대학생 때로 돌아간다면 어떤 일이나 공부를 더 해보고 싶나요?
조훈동 무엇이든 더 많은 도전과 실패를 경험해보고 싶어요. 어른들이 왜 학생들에게 도전해보라고 하는지 이제 좀 알 것 같아요.
한승필 연극영화과 쪽에 있었으니까 그런 전공을 한번 살려봤으면 제 인생이 어떻게 흘러갔을까 궁금해요. 학업을 다 이어가지 못해서 대학생 때 MT가고 그런 걸 못해봤거든요. 거기에 대한 로망이나 아쉬움이 좀 남아요. 그런데 사실, 직원들과 워크숍으로 놀러 가는 것과 비슷하지 않나 싶어요.(웃음)


조훈동 주임님과 한승필 주임님이 생각하는 좋은 일이란?
조훈동 좋은 일은 나에게 깨달음을 주는 일인 것 같아요. 일을 하며 지식적으로 얻는 것도 있지만 그런 것 외에도 깨달음을 얻을 때가 있거든요. 그 과정에서 자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고 인생을 살아가는 자세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한승필 보람된 일이 좋은 일 아닐까요? 저는 공사를 홍보하고 그에 대한 효과가 나타났을 때 보람을 느껴요. 또 후배들이 저를 잘 따라와주고 그 친구들이 일을 하면서 칭찬을 받거나 성과를 냈다는 좋은 소식을 들을 때에요. 후배들이 회사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멘토 역할을 해주어야 또 후배들이 들어왔을 때 그런 긍정적인 멘토와 멘티 관계가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인턴 취재기자 박윤정 good@jobkorea.co.kr

잡코리아 좋은일 연구소
인턴 취재기자 박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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