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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보고서

기업분석보고서 2. 롯데칠성음료,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업데이트 2019.05.14. 조회수 2,664


롯데칠성음료,
최신 트렌드를 알면 합격이 보인다.


놓치지 말아야 할 업계와 기업의 최신 이슈와 뉴스를 체크하여 채용 전형 전반에 활용해 보자.


업계 ISSUE & TREND : 2015~2018

국내 음료시장은 성숙기에 접어들어 전반적으로 시장의 성장률이 정체되고 있다. 탄산음료가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최근 커피, 생수 및 탄산수 등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주스시장의 축소로 인해 시장 구조가 개편되고 있다. 소비트렌드 또한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과 더불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탄산, PB상품 등의 저가품목 혹은 가격대비 대용량 제품의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대형유통업체의 자체브랜드 제품의 출시가 확대되는 등 업계의 위협요소는 증가하고 있다.

국내 주류 출고량(주정 제외, 수입 포함)은 2010년 343만㎘에서 2017년 366만㎘로 증가하면서 연평균 0.9% 성장률을 기록하는 데에 그쳤다. 주종별로 소주는 출고량이 정체되고 있고, 맥주는2016 년부터 수입을 포함한 출고량이 감소하고 있다.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로 음주가능인구(WHO 기준 만 15 세 이상 인구)의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건강 중시기조 확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 시행, 주 52 시간 근무제 도입 등으로 폭음과 2 차 술자리가 감소하고, 혼술/홈술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것도 원인이다.

소주의 경우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의 성장과 '98년 이후 현재까지 계속된 저도화 추세와 맞물린 소주 주음용층의 확대로 향후에도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맥주시장의 경우 홈술, 혼술 문화 확산 및 자신만의 맥주 취향을 형성하는 음용 트렌드의 전파로 수입맥주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맥주시장에서는 맥아 함량을 낮춘 발포주 제품의 출시로 새롭게 발포주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 지방 양조장 규제 완화를 통한 수제맥주의 유행 역시 트렌드이다. 청주시장은 제사주와 음용주로 시장이 양분되어 있으며, 일본 사케 주력의 음용주 시장은 꾸준한 성장이 예상된다.


롯데칠성음료 ISSUE & TREND : 2015~2018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음료사업의 경우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와 연령층을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구축을 통해 지속적으로 시장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시장을 선도하는 기존 빅브랜드 제품의 확대운영과 더불어, 차별화된 컨셉의 신제품 발매를 통한 새로운 카테고리 창출 및 선점을 노리는 것이다. 2017년에는 10~20대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제품 '칠성 스트롱 사이다'를 출시하였다. 2019년 1월에는 제주시 우도면에 위치한 카페 ‘블랑로쉐’의 대표 메뉴 땅콩크림라떼를 칸타타에 담은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를 선보였다. 3월에는 캔커피 `레쓰비 연유커피`와 `레쓰비 솔트커피`를 출시했다. 레쓰비 연유커피는 베트남산 원두 특유의 진한 커피 맛에 연유를 더했다. 레쓰비 솔트커피는 커피에 소금을 넣어 단짠(단맛+짠맛)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맥주 선호도 증가와 브랜드 다양화
수입맥주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회식문화 감소, 혼술/홈술 트렌드 등으로 주류 중 맥주에 대한 선호도가 상승하고 있고, 소비자 기호 다양화, 유통업계의 수입맥주 구색 확대 등으로 수입맥주 시장이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입맥주를 제외할 경우, 국내 맥주업체의 외형성장은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Kloud)'는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시장에 안착하였다. 클라우드에 이어 새롭게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는 알코올도수 4.5도로 클라우드와 동일한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적용한 유러피안 스타일 라거 맥주이다. 급격하게 성장하는 수입맥주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칠성음료는 2018년부터 글로벌 3위 맥주 회사인 ‘몰슨쿠어스’와 국내수입 및 유통 독점 계약을 체결하였다. 대표 상품으로 ‘밀러’가 있으며, 블루문, 쿠어스라이트 등 다양한 브랜드를 도입하여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힐 예정이다.

해외 시장 진출
다양한 국가에 시장을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키우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러시아의 경우 대형 신유통 업체의 신규 입점을 통해 신유통 판매비중을 높이고, 효율적인 지역별 판매 전략 수립을 통해서 매출을 확대하고 있다. 중국의 경우 사업환경이 점진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매출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국가별 바이어들의 니즈 및 지역별 특성에 대응하는 제품을 통하여 중남미 및 동남아 등에서 수출 국가를 늘려 나가고 있다.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필리핀 펩시의 점유율 강화, 미얀마 자회사의 경영 안정화 및 매출 증대, 파키스탄 시장 신규 진출 등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주류수출은 소주, 맥주를 중심으로 아시아 및 미주를 주요 대상으로 하여 꾸준히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러시아에서는 레쓰비가 현지 캔커피 시장의 90%를 점유하며 러시아 국민음료가 되었다.




필진 ㅣ이창민 객원연구원
에디터 ㅣ양예슬 yyesuel@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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